겨땀방지에는 염화알루미늄수화물

드리클로를 처음 사용한 시기는 2020년으로
3년 사용 후기임
 
1.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로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
그런데 제모 이전에는 잘 나지 않던 겨땀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출근길에 대중교통에서 손잡이를 잡을 수가 없게 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은 보송보송한 겨드랑이를 유지 비결을 찾아보다가 드리클로를 알게 되었다.
 
 
2. 드리클로의 원리는 무엇일까?
흔히 알고 있는 데오드란트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좌: 드리클로, 우: 데오드란트

드리클로는 발한억제제로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이라는 원료가 땀 구멍을 막는 마개 역할을 해서 땀이 못 나오도록 한다. 반면 데오드란트 발한억제제가 아닌 흐르는 땀이 악취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이다. 원래 땀은 향취가 없지만 우리 몸 외부의 박테리아와 만나서 우리가 알고 있는 땀냄새가 된다.
 
즉 드리클로는 땀을 막는 발한억제제이고, 데오드란트는 땀 냄새를 막는 제품이다
 
3. 사용방법
 
 

 
샤워 후 마른 겨드랑이에 쓱쓱 발라주기만 하면 되고 어플리케이터는 마치 물파스와 같다
처음 바르면 극도의 가려움이 느껴지고 3번까지는 약간의 가려움이 있으나 점점 사라진다, 이것이 드리클로의 허들이다
날이 추워지면 사용 안하다가 더워져 다시 바를때면 어김없이 가려우나 두어번 바르고 나면 해결된다
 
드리클로 사용 다음날 아침에는 반드시 사용 부위를 물로 씻어내야 한다.
이유는? 씻어내지 않은 상태에서 땀을 흘리면 옷이 착색될 수 있음
샤워하기 어려우면 물티슈를 사용해서라도 쓱쓱싹싹 해야 함
 
 
4. 구매처 및 가격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나 휴대해서 바를 일은 없음

일반의약품이라서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고 1.5만 전후임
 
5. 결론
추천!